두루넷이 미국 시스코 시스템스로부터 장비도입에 연계해 자금을 공여받는 이른바 벤더파이낸싱을 받는다.

22일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업체 두루넷은 1억2천만달러(한화 1천4백억원)의 벤더파이낸싱을 받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스코의 장비를 두루넷이 공급받고 대금은 시스코의 자회사인 시스코 시스템스 캐필털에 장기저리로 분할납부하게 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