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조사 보험 화물선적 등 온.오프라인 통합 지원시스템을 갖춘 인터넷 무역 서비스가 등장한다.

무역협회 자회사인 EC21(ec21.com)은 금융 물류 해외여행 등 국내 19개 관련 업체및 기관들과 제휴를 맺고 원스톱 인터넷 무역서비스를 빠른 내달부터 제공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에따라 국내 수출입 업체들은 인터넷으로 무역 알선및 관련 정보 뿐만아니라 신용조사 보험 선적 전자문서(EDI) 배송 외환컨설팅등의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EC21 홈페이지에서 사이버 무역정보를 얻은뒤 무역 실무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휴 업체들로부터 받을수 있는 것이다.

먼저 인터넷 무역을 위한 전자문서(EDI) 서비스는 조흥은행과 외환은행을 통해 받을수 있다.

또 적하보험 서비스는 삼성화재가 제공한다.

해상및 항공 배송서비스는 현대택배 대한통운 한진 그린로지스틱스 오리엔트해운 씨트렉스 등 6개사가 맡기로 했으며 3W투어 글로벌네트웍 캐스포컴 등을 통해서는 해외 여행및 전시회 호텔 정보 등을 얻을수 있다.

이밖에 국제무역 계약서(한돌무역컨설팅), 신용조사및 채권추심은(TCM코리아), 외환정보(파인텍), 무역분쟁 중재(대한상사중재원), 사이버 무역교육(텔렉처), 무선인터넷 정보(SK텔레콤), 통관및 관세상담(신민호 관세사) 등의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권태경 EC21 사장은 "제휴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무역업체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손쉽게 국제 무역에 나설수있는 온.오프라인 기반을 구축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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