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지네트웍스는 11일 성남 분당에서 2만여대의 서버를 수용할수 있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개관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지상 5층,연건평 4천3백평 규모로 설계단계부터 IDC 전용빌딩으로 건설됐다.

특히 통신시설의 안전을 위해 지하층을 없앴으며 각종 생체인식 시스템이 구축,24시간 감시체계를 갖췄다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