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은 자사의 각종 네트워크 구축및 운영을 담당할 전문 자회사 "하나로테크놀로지"를 최근 설립했다.

또 이 회사의 초대사장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인협회 부회장인 김석천씨를 선임했다고 덧붙였다.

자본금 10억원의 하나로테크놀로지는 하나로통신의 서비스지역이 올해말까지 전국 79개 도시로 확대됨에 따라 초고속인터넷망의 효율적인 구축과 운영을 위해 설립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