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한국통신은 차세대영상이동전화(IMT-2000)의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국내 12개 대학의 벤처기업지원센터와 산학협력 공조체제를 구축키로 하고 29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에 따라 한국통신은 학계의 고급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통해 IMT-2000 사업기반 구축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콘텐츠,솔루션,단말기술 및 핵심기술 개발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대학들은 IMT-2000에 관한 신기술 개발에 함께 참여하고 창업보유센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김경근 기자 choice@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