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들이 만든 보안전문업체 사이젠텍은 하드웨어형 보안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침입차단(방화벽) 가상사설망(VPN) 로드밸런싱 등의 기능을 내장하고 있고 인터넷에 직접 연결되는 라우터 기능까지 갖췄다.

특히 하드웨어 형태로 돼있어 네트워크 서버 등에 연결하기만 하면 가동되는 "플러그&플레이"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별도로 서버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사이젠텍은 이 제품 가격이 기본형의 경우 1천만원대여서 벤처기업 개인사업자 대학 등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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