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산전자상가는 소비자들의 컴퓨터 구매 위축으로 최악의 비수기를 맞고 있다.

상가들이 여러가지 이벤트를 벌이며 홍보를 하고 있지만 위축된 소비를 되살리기엔 역부족이다.

최근 용산전자상가에는 인텔의 7백50 중앙처리장치(CPU)를 장착한 대기업PC들이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비수기지만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컴퓨터의 핵심부품인 메모리 하드디스크 CPU 등은 지속적인 가격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구입적기이다.

개인이나 학생들을 타깃으로 나온 보급형 노트북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가격도 1백만원대로 저렴하다.

노트북 사용자들을 위한 전용 프린터들도 조금씩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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