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사이버컬쳐21' 홈페이지 오픈..cc21.hankyung.com
이에 따라 네티즌들은 인터넷에서 직접 패밀리 커뮤니티 제작,사이버 토론회,캐릭터 이름짓기등 다양한 "사이버컬처21" 행사에 참여할수 있게 된다.
이 캠페인 사이트에 들어오면 먼저 6월초부터 시작될 가족 커뮤니티 무료 구축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패밀리 커뮤니티" 코너를 클릭할 경우 가족 홈페이지 제작를 지원할 국내 정상급 커뮤니티 업체인 프리챌(www.freechal.com)및 싸이월드(www.cyworld.co.kr)로 바로 연결된다.
여기에서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다.
이 가족 커뮤니티 첫 화면에 "사이버컬처21" 로고가 부착되고 이 로고가 달린 가족 커뮤니티는 한국경제신문이 연중 전개할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사이버 오픈 하우스",커뮤티니 제작 경진대회,사이버 백일장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컴퓨터 프린터 놀이공원자유이용권등 푸짐한 사은품이 지급될 계획이다.
오는 6월3일까지 펼쳐지는 "사이버컬처21" 캐릭터 이름 공모행사와도 바로 연결된다.
이 코너를 클릭하면 운영자 전자메일로 연결돼 아이디어를 써넣기만 하면 응모할 수 있다.
좋은 이름을 제안한 네티즌을 뽑아 펜티엄 PC 디지털카메라 휴대폰 광마우스 서울랜드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오는 31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에서 열리는 사이버 토론회를 비롯한 인터넷 전문가들이 펼치는 열띤 토론회도 볼 수 있다.
또 온라인 토론광장의 역할을 할 "네티즌 광장"도 마련돼 있다.
이 곳에서는 네티즌들이 인터넷의 순기능을 확산시키고 역기능을 억제하기 위한 다양한 제언도 할 수 있다.
"사이버컬처21" 캠페인과 관련된 각종 기사를 검색할 수 있다.
또 6월중 제정되는 인터넷 윤리강령도 이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이버컬처21" 캠페인은 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국통신이 협찬한다.
김철수 기자 kcsoo@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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