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업체인 인더스트레이더와 대한화재는 24일 B2B 상품 거래자 보호와 관련된 서비스 개발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두 회사는 B2B에 참여하는 구매및 판매업체들이 안심하고 전자상거래를 할수 있도록 각 산업별 특성에 맞는 보험상품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

특히 적하보험,생산물 배상책임보험,화재보험등 특화보험 상품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인더스트레이더는 또 회원 업체가 자동차 보험에 가입할때 자체 개발한 다양한 거래솔루션(역경매 공동경매등)을 통해 회원사들에게 가장 적합한 보험료를 선택할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02)557-8118 김철수 기자 kcsoo@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