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e비즈니스 솔루션 공급업체 8곳과 사업자 단체가 함께 모여 중소기업을 위한 ASP(인터넷을 통한 애플리케이션 공급) 서비스에 나선다.

핸디소프트는 한국IBM 소프트뱅크앤플랫폼 핸디소프트 등 인터넷 솔루션 공급업체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등 총 9개 기관이 협력해 중소기업 전용 ASP(인터넷을 통한 애플리케이션 공급) 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25일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조인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참여업체는 한국IBM,벤처인큐베이팅업체 소프트뱅크앤플랫폼,의료용 SW개발업체 비트컴퓨터,기업용 SW개발업체 핸디소프트와 iBGEN,터보테크,넥스텔,모자이언 등 8개 업체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등 모두 9개 기관이며 서비스는 6월부터 시작한다.

핸디소프트 관계자는 "앞으로 협력체는 그룹웨어,기업간 전자상거래(B2B) 프로그램,지식관리시스템 등 e비즈니스 솔루션을 중소기업에 맞는 다양한 패키지로 구성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02)3479-5631 조정애 기자 jcho@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