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머스는 23일 무역협회에서 최근 분사한 (주)EC21과 제휴를 맺고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수퍼머스은 다양한 전자상거래 솔루션,EC21은 1만5천여개 무역협회 회원사 DB(데이터베이스)와 인터넷 무역 노하우를 각각 제공하게 된다.

두 회사는 이같은 기업정보및 상품DB를 바탕으로 기업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공동으로 펼칠 예정이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