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를 이용해 나쁜균과 냄새를 없애는 제품이 나왔다.

한국모리오끼(대표 김진태)는 와사비 원액을 기체화시킨 항균탈취제 "와삭스(Wasax)"를 시판한다고 11일 밝혔다.

악취와 세균 곰팡이 등을 없애주는 이 제품은 염소나 석유 등의 원료를 쓰지 않았다는 것.천연 와사비 엑기스만을 사용했다.

따라서 무색에 냄새가 나지 않는다.

도마나 식칼 등의 주방용품에 직접 사용할 수도 있다.

사람에게도 무해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차량 및 가정용 등이 나와있으며 가격은 한 병(2백ml)에 1만9천원.(02)988-4500

김동욱 기자 kim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