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정보화의 지역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워크숍이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시 중소기업개발원에서 열린다.

기협중앙회가 주최하고 21세기여성정보화포럼(대표 이영아)과 용인시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엔 백석기 정보통신교육원장,남궁석 전 정보통신부 장관(용인 국회의원 당선자),고인수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 등이 강사로 참석한다.

<>디지털사회와 창조적 생활 <>정보화사회 경쟁력 강화방안 <>21세기 디지털 환경과 생존전략 등 "정보화강국을 위한 여성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하게 된다.

이영아 21세기여성정보화포럼 대표는 "지역적 특성에 맞는 정보화의 길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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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