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접속서비스업체인 한국피에스아이넷(구 아이네트www.kr.psi.net)은 채승용(48) 전 로터스코리아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채 사장은 미국 호노룰루 차미나이드 카톨릭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콜로라도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대정보기술 상무,미국IBM 솔루션 설계팀장,콜로라도대학 응용인공지능연구소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메릴랜드대학 겸임교수로 e비즈니스와 경영정보학을 강의하고 있다.

< 송대섭 기자 dssong@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