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전문 체인업체인 과일나라는 오는 7월 맞춤형 과일을 판매하는 인터넷쇼핑몰과 종합 인터넷 방송국을 설립키로 했다.

이 회사는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모양으로 과일을 배달해주는 인터넷 맞춤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종합방송사인 게놈넷(www.genomenet.co.kr)에서는 무료로 의료 법률 상담과 쇼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된다.

한편 이 회사는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www.fruitland.co.kr)를 통해 주식을 공모한다.

김태완 기자 twkim@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