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C텔레콤은 키폰(구내전화기) 전용 사오정전화기인 "마이폰 오피스" 핸즈프리 시스템을 개발,19일부터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어셋이나 헤드셋을 통해 통화가 이뤄지므로 전화 사용중에도 양손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사무실내 어떤 키폰에도 잭만 연결하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송수화기에서 핸즈프리로,핸즈프리에서 송수화기로 전환이 편리한 원터치 기능과 통화중임을 알려주는 LED램프 표시 기능을 갖고 있다.

YTC텔레콤은 키폰 전용 핸즈프리에 이어 올해안으로 사오정전화기 새모델을 3~5개정도 더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