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 넥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게임상 부부가 아이를 입양하면 입양한 아이가 한달 동안 무료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가족 만들기"이벤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자사의 온라인 게임인 "바람의 나라"와 "어둠의 전설"에 양자 제도를 새로 도입했다.

이 제도는 온라인 게임에서의 경험 및 성숙도를 객관적으로 증명해 주는 "레벨"을 나이 개념으로 인식,게임상 부부가 레벨이 낮은(레벨 1~ 10)사람을 입양하면 경험치를 올려주고 가족 부양금으로 무기 갑옷 등 각종 아이템을 살 수 있는 사이버머니를 주는 것이다.

이와함께 넥슨은 5월4일부터 게임 이용료를 월 3만8천5백원에서 2만9천7백원으로 23% 내린다.

송대섭 기자 dssong@ 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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