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허준이 부패정치인 치료에 나섰다.

인터넷 e카드 서비스 업체인 헬로데이(www.helloday.com)와 초고속통신망 서비스 회사인 드림라인(www.deamx.net)은 4.13 총선을 앞두고 허준이 부패정치인을 치료하는 내용의 e카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 e카드는 지역감정유발형,낙하산공천형,공약남발형,상대후보비방형,금품유포형 등 꼴불견 선거병을 가진 정치인을 허준이 진단하고 처방하는 과정을 내용으로 한다.

이 서비스와 함께 후보 결격사유를 묻는 설문 조사와 네티즌들이 새로운 처방을 제안하는 이벤트도 시행중이다.

(02)2263-0789

길덕 기자 duk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