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사이트가 선보인다.

영어교육 전문업체 랭텍커뮤니케이션은 유치원,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교육사이트 "와삭"(www.wasac.com)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와삭은 현직 초등학교 영어전담교사, 영어교육전문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외국인 등 30여명이 참여해 3살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맞춤형 영어교육사이트. 이 사이트에서는 이야기, 노래, 전래동화, 게임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내용을 애니메이션으로 구성,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게 했다.

교육내용은 개인의 학습능력, 일정에 따라 매일 새로운 내용으로 업데이트된다.

자동화된 영작시스템을 통해 어린이들도 쉽게 영어편지나 일기를 쓸 수 있게 만든 E메일.일기쓰기 코너도 마련돼 있다.

랭텍커뮤니케이션은 교사,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각종 영어 교육정보와 자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학교 교실망, PC방, 인터넷사업자 등과 연계해 회원모집에 나서는 한편 사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를 CD롬, 출판물, MP3 등의 다양한 형태로 내놓을 계획이다.

이 회사 정장현 사장은 "인터넷이 사용이 보편화된 선진국에서는 이미 종이 학습지가 사라지는 추세"라며 "앞으로 영어교육 전문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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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섭 기자 dssong@ 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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