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김용섭)은 육.해.공 3군이 각각 발주한 "인터넷 교육장 설치 프로젝트"를 한국통신과 공동으로 모두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 규모는 모두 1백82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국방부가 전역장병들에 대해 전역 3개월 전부터 인터넷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전역전에 인터넷 관련 자격증을 취득케 하기위해 각 부대에 교육장을 만드는 것이다.

인터넷 교육장에는 검색용 PC와 서버,교육용 자재,군사기밀 및 음란물 차단을 위한 보안 S/W 등이 설치된다.

김태완 기자 twkim@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