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중심(대표 이규창)이 24일 서울 테헤란로 선릉역 근처에 벤처기업 종합 컨설팅 서비스센터인 "벤처클럽@소프라노"를 연다.

회사측은 창업자문 재무 법률 등 전문기업 20여곳과 협력해 사이버(venture.sofrano.com)상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벤처클럽@소프라노는 한국소프트중심이 주축이 돼 도현법률사무소 한국벤처컨설팅 오닉스투자자문 지오창투 이커뮤니티 드림커뮤니케이션즈 등 20개 기업이 동참해 이루어졌다.

클럽에선 창업과 벤처 경영에 필요한 각종 비즈니스 컨설팅을 단계별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규창 사장은 "벤처클럽을 벤처 커뮤니티와 벤처보육의 산실로 만들어 벤처기업인들을 위한 친교의 장이자 종합 컨설팅 서비스센터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분별 담당회사는 다음과 같다.

<>창업.비즈니스 컨설팅=이커뮤니티 벤처포트 캡코 등 <>법률자문=도현법률사무소(강정면 변호사) <>회계.세무=한국벤처컨설팅(송세엽 회계사)<>재무관리=오닉스투자자문 <>창업투자=지오창업투자 스틱창업투자 <>마케팅=디자인중심 마크 <>홍보=드림커뮤니케이션즈 <>웹사이트=웹매니아 넷게인 <>시스템솔루션=한국소프트중심 <>해외 출장.전시회 도우미,호텔 예약서비스=HDN <>인력채용.파견 서비스=서울서치 NWP <>부동산컨설팅=코르닥 (02)553-5767

이방실 기자 smil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