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이 무선 인터넷 기능을 가진 초소형 PCS폰 "네온(KTF-3016)" 새 모델을 20일부터 시판한다.

이 휴대폰은 무게가 89g로 가볍고 1회 충전(표준형 배터리)으로 최장 7일간 통화대기가 가능하다.

64Kbps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정보서비스 원터치 접속,외부 미니액정 기능 등을 갖고 있다.

한통프리텔은 텔슨전자를 통해 주문자상표부착제조(OEM) 방식으로 월 15만대씩을 생산할 계획이다.

정종태 기자 jtchung@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