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보안솔루션 업체인 싸이버텍홀딩스가 독일의 인증서비스 회사인 데이터프로텍트,국내 인증서비스 업체인 이글루시큐리티 등과 3자간 전략적제휴를 체결했다.

싸이버텍홀딩스는 무선 전자상거래 인증서비스를 실시하기위해 3사가 4백50만 달러를 공동출자,싱가포르에 멍키아시아퍼시픽이란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지분율은 데이터프로텍트가 78%이고 싸이버텍홀딩스와 이글루시큐리티는 각각 11%씩이다.

멍키아시아퍼시픽이 선보일 무선인증서비스는 일회용 비밀번호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사용자가 휴대폰으로 개인아이디를 입력해 몽키(mobile network key)서버에 접속한뒤 몽키서버로부터 일회용 비밀번호를 부여받아 결제하면 된다.

싸이버텍홀딩스 관계자는 "일회용 비밀번호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밀번호를 잊어버리거나 도난당할 우려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싸이버텍홀딩스는 국내 독점판매권과 아시아지역 총판권을 갖게 됐다.

주용석 기자 hohoboy@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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