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7일 '박근혜 정부' 정부조직 개편 협상의 최대 쟁점인 방송정책 문제와 관련해 민주통합당이 제시한 수정안을 거부했다.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 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취임 후 외교 행보에 집중하던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첫 수석비서관 회의를 소집했다. 취임 사흘 만이다. 정부조직법 개정안 표류에 따른 새 내각 출범 지...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내정자는 27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첫 수석비서관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 국가안보실을 청와대에 신설한다는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
민주통합당 대선평가위원장인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27일 당내 주류세력의 2선 퇴진을 요구했다. 한 교수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통합당의 18대 대선 패배, 100년 정당의 ...
정부조직 관련 법안이 한 달 가까이 국회에서 표류하면서 정치권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조직법안이 지난달 30일 국회로 넘어왔으나 27일...
정홍원 신임 국무총리는 27일 “국민이 뽑은 정부가 제대로 출범할 수 있게 국회가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가 지연되면서 ...
정부조직 개편을 위한 여야 협상은 지난 4일 시작됐다. 여야는 27일까지 12번의 공식 회담을 가졌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최대 쟁점은 방통위 기능의 ...
[관련슬라이드 더보기] “경제부총리 임명이라는 첫 단추가 채워져야 하는데 큰일입니다.”(기획재정부 간부) 경제정책의 컨트롤타워 부재가 박근혜 대통령 취임...
박근혜 정부 1기 경제팀 출범이 늦어지면서 각종 경제 현안에 대한 대응이 차질을 빚고 있다. 물가관리는 물론 국회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 입법 대응 등 곳곳에서 구멍이 발생하고 있...
박근혜 정부 출범 이틀째인 26일에도 청와대는 하루종일 어수선했다. 비서실 인선이 마무리되지 않아 업무 인수인계가 차질을 빚은 것은 물론 내부 인사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