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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동남아·호주

    • 인니서 무허가 증축 공사하던 이슬람 기숙학교 붕괴 '3명 사망'

      인도네시아에서 무허가 증축 공사를 하고 있던 이슬람 기숙학교 건물이 무너지면서 안에서 기도하던 학생 최소 3명이 숨지고 38명이 건물 아래 매몰됐다.30일(현지시각) 에이피(A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5분께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 시도아르조에 있는 알 코...

      2025.09.30 22:59

      인니서 무허가 증축 공사하던 이슬람 기숙학교 붕괴 '3명 사망'
    • "밤 10시 이후 외출 금지"…미모의 인플루언서, '통금' 이유

      미모의 인플루언서가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통행금지' 처분을 받았다. 23일 현지 매체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 인플루언서 제니 야마구치(30)는 상점 절도 혐의로 유죄가 인정돼 움직임을 감지하는 전자태그 부착과 야간 통금 명령...

      2025.09.30 15:44

      "밤 10시 이후 외출 금지"…미모의 인플루언서, '통금' 이유
    • "왜 욱일기 옷 입었냐"…대만 대학생 폭행한 30대 한국 남성

      한국인 남성이 대만에서 술에 취해 현지 대학생의 티셔츠 문양을 욱일기로 생각해 폭행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가 고소하면서 30대 남성은 검찰청으로 이송됐다.23일(현지 시각) 대만 현지 TVBS, UDN 등에 따르면 한국 국적의 A(3...

      2025.09.25 22:17

      "왜 욱일기 옷 입었냐"…대만 대학생 폭행한 30대 한국 남성
    • 슈퍼태풍 라가사, 대만 강타…14명 사망·152명 실종

      초강력 태풍 제18호 라가사가 대만을 강타했다. 약 5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150여명이 실종됐다.24일(현지시간) 대만 중앙통신사(CNA)와 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에 따르면 태풍 라가사의 영향으로 남부 화롄현 언색호가 범람했다. 이 때문에 인근 마타이안강의 다리라 ...

      2025.09.24 18:02

      슈퍼태풍 라가사, 대만 강타…14명 사망·152명 실종
    • 과거 노출 영상 퍼지자…미인대회 우승자, 하루 만에 왕관 박탈

      태국의 한 미인 대회 우승자가 하루 만에 자격을 박탈당했다. 과거 노출 영상을 찍은 사실이 드러나면서다.22일(현지시간) 더타이거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태국 미인대회 '미스 그랜드 쁘라쭈압키리칸' 조직위원회는 수파니 노이논통의 우승 자격을 박탈했다...

      2025.09.24 17:03

      과거 노출 영상 퍼지자…미인대회 우승자, 하루 만에 왕관 박탈
    • 발리로 출장 갔던 20대 男, 심장 사라진 시신으로 돌아와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장을 갔던 호주의 20대 청년이 시신으로 돌아온 가운데 시신을 인도받고 나서야 심장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된 유족들은 큰 슬픔과 분노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피플 호주 뉴스닷컴 등 외신은 지난 5월 26일 호주 청년 바이...

      2025.09.23 19:54

      발리로 출장 갔던 20대 男, 심장 사라진 시신으로 돌아와
    • "여자로 살고 싶어요"…직접 '그곳' 수술한 20대男 '경악'

      성전환 수술 후 여성으로 살고 싶어 한 인도의 20대 남성이 스스로 중요 부위를 절단하는 수술을 진행했다가 병원으로 이송됐다.지난 19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는 20세 남성 A씨가 최근 자신의 성을 바꾸기 위해 주요 부위를 절단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2025.09.22 21:18

      "여자로 살고 싶어요"…직접 '그곳' 수술한 20대男 '경악'
    • 초강력 태풍 '라가사' 북상에 홍콩 공항 운항 중단 검토

      중국 기상 당국이 올해 가장 강력한 태풍 중 하나로 꼽히는 제18호 태풍 '라가사' 상륙에 대비해 비상 태세에 돌입했다.중국 중앙기상대는 21일(현지시각) "라가사가 초속 55m(16급)의 강풍을 동반해 북서쪽으로 시속 15㎞ 속도로 이동 중"이라며 "강...

      2025.09.22 16:28

      초강력 태풍 '라가사' 북상에 홍콩 공항 운항 중단 검토
    • 마체테로 14세 소녀 손 절단…이유 물었더니 '경악'

      태국에서 학생 3명을 공격해 중상을 입힌 갱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의  공격으로 한 14세 소녀는 한쪽 손을 잃게 됐다. 19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프라추압 웡숙 경찰 부청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용의자 1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2025.09.20 13:04

      마체테로 14세 소녀 손 절단…이유 물었더니 '경악'
    • 베트남 '국보급 미녀' 협박하더니…20대女 행동에 '발칵'

      2년 전 '미스 유니버스 베트남'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 만큼 뛰어난 외모로 유명세를 얻은 부이 꾸인 호아(27)를 협박하고 허위 사실을 온라인상에 게시한 여성 A씨(28)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19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

      2025.09.20 11:01

      베트남 '국보급 미녀' 협박하더니…20대女 행동에 '발칵'
    • 인도·美, 관세 갈등 해빙조짐…"美, 25%서 15%로 낮출 것"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문제 삼아 인도에 부과한 관세 25%를 오는 11월 말 철회할 것이라고 인도 정부 경제고문이 밝혔다. 한동안 냉랭하던 미국과 인도 관계가 해빙 조짐을 보이고 있다.19일 인도 방송 NDTV 등에 따르면 아난타 나게스와란 인도 재무부 수석경제고문(CEA)은 전날 인도 동부 콜카타시에서 열린 기업인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나게스와...

      2025.09.19 17:33

    • 아내 '깜짝선물' 주려던 남편…"내 사랑" 손편지 남기고 떠나

      아내에게 깜짝 선물을 주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남편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남편의 소지품 중엔 "내 사랑, 아내에게 입맞춤을"이라고 쓰인 손편지와 아내에게 줄 현금이 함께 발견됐다.  19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이틀 전 오...

      2025.09.19 17:23

      아내 '깜짝선물' 주려던 남편…"내 사랑" 손편지 남기고 떠나
    • 수영장 갔다가 사망…'뇌 파먹는 아메바' 공포에 '초비상'

      인도 남부 켈라라주(州)에서 ‘아메바성 뇌수막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올해에만 19명이 나온 가운데, 수영장에서 10대 소년들이 감염된 만큼 사전에 소독이 효과적인 예방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18일(현지 시각) 현지 매체 마드야맘 등의 보도에 따르면...

      2025.09.18 23:11

      수영장 갔다가 사망…'뇌 파먹는 아메바' 공포에 '초비상'
    • 예선서 얼굴 밟히고도…세계 육상 3000m 1위 차지한 선수

      예선에서 넘어져 다른 선수 스파이크에 얼굴을 밟히는 부상을 당한 육상 선수가 결선에서는 우승해 화제다.극적으로 예선을 통과한 조디 비미시(28·뉴질랜드)는 결선에서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뉴질랜드 육상 트랙 종목 선수 중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목에 ...

      2025.09.16 16:29

      예선서 얼굴 밟히고도…세계 육상 3000m 1위 차지한 선수
    • 태국 관광지 방콕 '광견병' 비상…11개 지역 위험 경보

      태국의 인기 관광지 방콕에 광견병 경보가 발령됐다.12일(현지시간) 방콕시청은 방콕 11개 지역과 인근 사뭇프라칸 지역을 대상으로 광견병 경보를 발령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떠돌이 개와의 접촉을 피하라고 권고했다.방콕시에 따르면 광견병에 걸린 개는 방콕 내 최소 3곳에...

      2025.09.12 20:49

      태국 관광지 방콕 '광견병' 비상…11개 지역 위험 경보
    • "비명조차 못 질렀다"…사자 공격 받은 사육사 '끔찍한 사고'

      태국 방콕의 한 사파리 공원에서 30년 경력의 베테랑 사육사가 관람객들이 보는 앞에서 사자들에게 물려 사망했다.11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방콕의 사파리 월드에서 사육사 지안 랑카라사미가 사자 무리의 공격을 받아 숨졌다.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관람객들...

      2025.09.12 12:14

      "비명조차 못 질렀다"…사자 공격 받은 사육사 '끔찍한 사고'
    • 한국인들 많이 가는 곳인데…발리서 집중호우로 14명 사망

      인도네시아 중부 유명 관광지인 발리섬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해 14명이 숨졌다.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폭우가 내린 발리섬에서 홍수가 발생해 14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이날 오전까지 사망자 수는 9명이었으나 추가 수색...

      2025.09.11 19:27

      한국인들 많이 가는 곳인데…발리서 집중호우로 14명 사망
    • "노려봐서 때렸다" 태국서 30대 한국인 체포…英 남성 폭행 혐의

      태국에서 30대 한국 남성이 80대 영국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8일 카오소드 등 태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한국 남성 A씨(39)는 지난 6일 태국 우돈타니주의 한 쇼핑센터 앞에서 영국 국적 남성 B씨(81)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경찰 조사에서 B씨는...

      2025.09.09 22:25

      "노려봐서 때렸다" 태국서 30대 한국인 체포…英 남성 폭행 혐의
    • 대만, 월간 수출액 한국 사상 첫 추월…'AI 붐 수혜'

      대만의 8월 수출이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월간 수출액 기준 한국을 넘어섰다.9일(현지시각)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대만 재정부는 8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1% 급증한 5...

      2025.09.09 21:43

      대만, 월간 수출액 한국 사상 첫 추월…'AI 붐 수혜'
    • '올림픽 2관왕' 30세 최연소 장관 탄생…"새로운 이정표 세울 것"

      대만에서 30세의 최연소 '장관'이 탄생했다.9일 현지시각 중앙통신사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의 '국민 체육의 날'인 이날 신설 정부 부처인 '운동부'가 공식 출범했다.이날 타이베이시 국립대만대 종합체육관에서 출범식이 열린...

      2025.09.09 18:14

      '올림픽 2관왕' 30세 최연소 장관 탄생…"새로운 이정표 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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