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미국 미시간주에 전기차 배터리 시험시설 구축"

도요타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세금 우대 요건에 맞춰 현지에서 전기차를 조립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도요타는 미 남부 켄터키주 공장에서 2025년부터 전기차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지난달 발표한 바 있다.
첫 생산 모델은 3열 좌석의 다목적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도요타는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총 59억 달러(약 7조8천억원)를 투자해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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