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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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31일 북한에서 탄도미사일로 보이는 물체가 발사됐다며 안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KBS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총리 관저로 들어가면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피해 정보는 없으며, 상세한 내용은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개최 여부 등에 대해서는 상세한 보고를 받은 뒤 대응 방침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