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5월 24일자 A3면 “한·일 쌍방향 투자로 윈윈…반도체·에너지 공급망 협력 강화하자” 기사에서 한국의 후쿠시마 시찰단 활동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상이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정화한 오염수를 어떻게 기준 이하로 희석하는지 정성껏 설명하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니시무라 경제산업상은 인터뷰에서 ‘오염수’가 아니라 ‘처리수’라는 표현을 사용했기에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