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 이스탄불에서 폭탄 폭발로 최소 6명이 숨지고 81명이 다쳤다. 튀르키예 보안당국은 폭탄을 설치한 이를 포함해 22명을 체포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쿠르드노동자당(PKK)의 테러로 규정했다. 사고가 발생한 이스티크랄 거리에서 현지 감식반이 폭발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