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접경 러 벨고로드서 여러 차례 폭발음…최소 3명 사망"
로이터에 따르면,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이날 우크라이나 접경인 해당 지역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는 현지 보도가 나온 이후 피해 상황을 이 같이 밝혔다.
글라드코프 주지사는 아파트 건물 적어도 11채, 주택 39채가 피해를 봤고, 이 가운데 5채는 완전히 파괴됐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피해가 우크라이나 측의 공격으로 초래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역시 이와 관련해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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