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4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6.3% 상승
인플레 소폭 진정
근원(Core) PCE 물가지수는 작년 동기보다 4.9% 올라, 역시 3월(5.2%)보다 낮았다. 시장 예상치는 4.9%였다. 전달 대비로는 0.3% 상승해 3월과 같았다.
PCE 물가지수는 미 연방준비제도(Fed. 중앙은행)가 선호하는 물가지표로, 향후 통화정책의 긴축 속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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