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적 불확실성 커져
"주가 반등엔 인내심 가져야"
미국의 금융사인 시티(Citi)가 아마존(Amazon. 티커AMZN)을 톱픽(최선호주) 명단에서 제외했다.
시티, '톱픽'에서 아마존 제외

CNBC에 따르면 시티의 애널리스트 로널드 조시(Ronald Josey)는 “아마존 주식의 반등을 원하는 투자자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며 최고 추천목록에서 삭제했다. 조시는 아마존이 1분기에 발생한 60억 달러의 비용을 2022년말에 가서야 상당 부분 흡수할 것이라며 거시적 불확실성과 단기 촉매의 부족을 감안할 때 아마존 주가가 반등하기까지는 몇 달이 걸릴 수 있다고 전했다.
시티는 이런 불확실성에도 불구, 아마존이 인터넷 섹터에서 가장 유망한 종목 중 하나라며 ‘매수’ 투자의견에 목표주가 4100 달러를 유지했다. 이는 19일(현지시간) 종가 2146.38 달러보다 91% 높은 수준이다.
시티, '톱픽'에서 아마존 제외

아마존은 20일 프리마켓에선 1.9%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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