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이 푸보TV(fuboTV Inc. 티커 FUBO)가 장기 성장모델에 의문이 있다며 매도를 추천했다.
JP모간, 스트리밍 업체 푸보TV 팔아라…주가 20% 급락
CNBC에 따르면 JP모간의 애널리스트 필립 쿠식(Philip Cusick)은 스포츠 중심의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푸보TV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낮추고, 주당 12 달러의 목표주가도 철회했다.

푸보의 주가는 올들어 현재까지 73.5 % 급락했다. 5일(현지시간) 9.85% 떨어져 4.12 달러에 마감했으며, 6일 프리마켓에서 20%대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