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호주 크루즈선
코로나19 대유행이 본격화한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크루즈선이 18일 호주 시드니 항에 들어왔다. 이날 입항한 호주 P&O의 퍼시픽익스플로러호는 거의 1년간 키프로스 해안에 머물렀다. 2년 전 이곳에 입항한 크루즈선 루비프린세스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뒤 호주 정부는 크루즈선의 입항을 전면 금지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