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헬리콥터가 우크라이나 키예프 인근에 위치한 군 공항인 호스토멜 공항을 공격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우크라이나 국경 관리 당국 관계자들의 증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 내무부 관리는 러시아 헬리콥터 3대가 격추됐다고 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침공을 명령했고, 러시아군이 빠르게 우크라이나 3면을 통해 내부로 진입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