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포트폴리오에 금과 원유 등 원자재를 추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골드만삭스는 수요가 줄고 시장이 균형을 찾기 전까지 유가가 배럴당 125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금 선물은 지난주 1.9% 오르며 지난해 11월 12일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골드만삭스는 “이처럼 금 가격이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는 드물다”고 평가했다.

"약세장엔 방어株…엑슨모빌·AT&T 추천"

모건스탠리가 주식시장이 베어마켓(약세장)에 있다며 방어주를 사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 마이클 윌슨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기술적인 관점에서 볼 때 여전히 약세장에 있다”며 올해 말 S&P500지수 예상치를 4400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런 상황에선 방어적인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며 엑슨모빌, SBA커뮤니케이션스, 싱크로니파이낸셜, AT&T 등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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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금·원유 더 오른다…"지금이라도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