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춘제 앞두고 軍 시찰 "전비태세 새 국면 열어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춘제(春節·중국의 설·올해 2월1일) 연휴와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2월4일)을 앞두고 군 시찰에 나섰다.

28일 중국 관영 중앙TV(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중부전구 연합작전지휘센터를 방문해 상황 보고를 받고 병사들을 격려했다.

영상 통화로 해외 평화유지 활동에 참여중인 장병들에게도 메시지를 전달했다.

중부전구는 베이징과 톈진(天津)시, 허베이(河北)·허난(河南)·산시(山西)·후베이(湖北)·산시(陝西)성 등 7개 지역의 무장 역량을 지휘한다.

군복 차림의 시 주석은 시찰 현장에서 "새 시대 당의 강군 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새 시대 군사전략 방침을 깊이 관철하며, 높은 수준으로 각종 임무를 수행해 부단히 전구 건설과 전쟁·전투 대비의 새 국면을 열어 실제 행동으로 제20차 당 대회(하반기 예정)를 성공적으로 맞이할 것"을 강조했다고 CCTV는 전했다.

시 주석은 앞서 27일에는 작년 가을 폭우 피해를 본 산시(山西)성의 농촌 지역을 시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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