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 현인' 틱낫한 어록…"삶은 늘 지금 이 순간뿐"

22일 열반한 틱낫한 스님은 '마음챙김' 명상법과 함께 수많은 명저, 명언을 남겼다.

그는 과거에 얽매이거나, 미래에만 몰두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의 인생에 집중하라고 늘 강조했다.

현재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타인의 모습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고도 조언했다.

해외 언론은 생전 틱낫한 스님이 남긴 주요 발언을 꾸준히 소개했다.

아래는 그중 일부다.

▲ 진정한 사랑에는 자존심이 없다.

▲ 사랑받는다는 것은, 나를 존재 그대로 인정받는 것.
▲ 사랑하는 방법도 모른 채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다치게 할 뿐이다.

▲ 모든 한 사람 한 사람이 탐험할 미지의 세계다.

▲ 물건을 소비한다고 행복이 찾아오지는 않는다
▲ 발로 땅에 입맞춤하듯 걸으라.
▲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나무·구름 등 그 모든 우주에 대한 감사 표시다.

▲ 고통을 떨쳐내기란 어려운 일이다.

알 수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사람들은 익숙한 고통을 택한다.

▲ 잊으면 자유를 찾을 수 있다.

자유야말로 행복의 조건이다.

무언가에 집착한다면 화를 내고, 걱정하고, 욕심을 내게 된다.

그러면 자유로울 수 없다.

▲ 살아 있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

▲ 감정은 지나가는 것이다.

바람 부는 날 구름처럼. 의식적인 호흡은 내 닻이다.

▲ 신날 때 행복하다고들 한다.

하지만 신날 때는 평화롭지 못하다.

진정한 행복은 평화에서 찾아온다.

▲ 어떨 땐 기쁨에 미소 짓지만, 때로는 미소에 기쁨이 찾아올 수 있다.

▲ 행동이야말로 내 유일한 소유물이다.

▲ 살아온 삶 자체가 그 사람의 메시지다.

▲ 사람들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한다.

하지만 삶은 늘 지금 이 순간뿐이다.

한 걸음 한 걸음을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를 향해 내딛어야 한다.

▲ 현재를 즐기지 못하면, 모든 것을 놓치게 된다.

▲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가 그 길이다.

▲ 신이 자신을 닮은 모습으로 인간을 창조했다고 한다.

하지만 어쩌면 인간이 자신을 닮은 모습으로 신을 창조했을 수도 있다.

▲ 생각, 말, 행동 그 모든 것이 당신의 서명이다.

▲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매일의 실천으로 우리가 일궈내야 한다.

▲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늘 열려 있어야 한다.

현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항상 지식을 나눌 준비도 돼 있어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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