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6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선 결과에 불복해 의회 의사당을 점거하는 폭동 사건이 일어난 지 1년이 지났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폭도를 의회에 난입 시켜 평화로운 정권 교체를 방해하려 했다"고 비판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의사당에서 열린 추도식에서 상원의원들과 함께 묵념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