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포토] '오징어 데이' 된 핼러윈 데이
핼러윈 데이를 즐긴 세계 곳곳에서 오징어 게임의 흔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드라마에 나온 녹색 운동복 등이 불티나게 팔려나갈 때부터 이미 예고된 일이기도 했죠. 30(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명소인 복합문화시설 '쿨투어브라우어라이'에 등장한 오징어 게임입니다.
오징어 게임 속 보안요원들이 쓴 가면이 분위기를 더 으스스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엔 홍콩입니다.
홍콩 유흥가 란콰이펑에도 오징어 게임 속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술래인형을 따라 한 분장이 거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역시 홍콩의 클러버들입니다.
핼러윈 파티에 가는 길입니다.
주황색 점프수트에 검정색 가면을 쓴 오징어 게임 속 보안요원, 초록색 운동복 차림의 게임 참가자가 나란히 길을 걷고 있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서울 시내에 등장한 오징어 게임입니다.
초록색 운동복에 번호도 새겼습니다.
456번, 001번은 극중 각각 이정재, 오영수 배우가 연기한 성기훈, 오일남의 참가 번호입니다.
인파로 가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 모습입니다.
오징어 게임 속 경비병 차림을 한 한 커플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베이징 놀이공원에서 열린 핼러윈 행사 모습입니다.
보안요원 분장과 함께 거대한 술래인형을 선보였습니다.
일본 도쿄 시부야 거리에서 만난 오징어 게임 참가자들입니다.
핼러윈 퍼레이드 도중 포즈를 잡아봤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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