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금속노조, 16일 만에 파업 끝내…임금 6% 인상안 수용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단일노조인 금속노조가 임금 6% 인상안을 받아들이면서 16일간의 파업을 끝냈다고 온라인매체 핀24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남아공 전국금속노조(NUMSA) 사무총장인 어빈 짐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사용자 측과 이 같은 임금 인상 합의안에 서명했으며 즉각 효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임금인상에 의한 소급분 급여는 지난 7월 1일부터 적용받으며 기존 급여 수준에 따라 다소 차등해 인상률이 적용된다.

NUMSA 노조원들은 지난 5일 무기한 파업에 돌입해 일부 광업, 건설, 엔지니어링, 야금 사업장에 영향을 미쳤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