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 4개국 정상 "북한, 도발 자제하고 실질적 대화 나서야"
이들은 공동성명에서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하며 또한 일본인 납북자 문제의 즉각적 해결 필요성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북한을 향한 실질적 대화를 촉구하는 문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인 납북자 문제의 거론은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이 각각 주장했을 것으로 보인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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