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중국대사에 니컬러스 번스 전 국무차관 지명
일본 주재 미국 대사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람 이매뉴얼 전 시카고 시장이 지명됐다.
중국·일본 대사 지명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7개월만이다.
그간 주요국 대사 인선이 지연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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