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맞춰서 다양한 시위대들이 영국 콘월로 모여들었다.

이들의 목소리는 기후변화 대응 촉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 확대, 코로나19 대응 요구, 세계화 반대 등으로 다양하다.

[사진톡톡] 풍선인형·피카추·까마귀…콘월에 모인 G7 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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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자신들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눈길을 끌 수 있는 여러 가지 시도를 했다.

콘월 지역에 대규모 시위를 할 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다 보니 시위는 회담장이 있는 카비스 베이, 미디어 센터가 있는 팰머스를 포함해 여러 지역의 바다, 해변, 중심가 등으로 분산됐다.

[사진톡톡] 풍선인형·피카추·까마귀…콘월에 모인 G7 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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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리스 존슨 총리는 회담 이튿날인 12일(현지시간) 회담장 카비스 베이 앞 해변에서 달리기를 하고 수영을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사진톡톡] 풍선인형·피카추·까마귀…콘월에 모인 G7 시위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