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캐럿 넘는 카슈미르 사파이어는 43억원에 거래
[사진톡톡] 이탈리아 왕실 티아라, 스위스 옥션서 18억원 낙찰

다이아몬드와 진주로 화려하게 장식된 작은 왕관, 티아라.
한눈에 보기에도 귀해 보이는 이 티아라는 1867년 사보이 왕가의 아마데오 1세가 마리아 비토리아 달 포초에게 준 결혼 선물입니다.

이후 이탈리아 왕실을 통해 대대로 전해 내려왔습니다.

[사진톡톡] 이탈리아 왕실 티아라, 스위스 옥션서 18억원 낙찰

이 티아라가 경매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름다운 자태와 1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만큼 높은 가격에 거래됐는데요.

지난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옥션에서 150만 스위스프랑에 낙찰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우리 돈으로 약 18억6천만원에 달합니다.

소더비 측은 최근 몇 년간 거래된 티아라 가운데 최고가라고 전했습니다.

[사진톡톡] 이탈리아 왕실 티아라, 스위스 옥션서 18억원 낙찰

이날 경매에는 카슈미르 사파이어도 나왔습니다.

[사진톡톡] 이탈리아 왕실 티아라, 스위스 옥션서 18억원 낙찰

55.19캐럿으로, 옥션에 등장한 카슈미르 사파이어 가운데 가장 큰 것이라고 하네요.

그간 기네스 양조장 재산 상속인이 지니고 있었던 이 보석은 350만 스위스프랑(약 43억5천만원)에 팔렸습니다.

[사진톡톡] 이탈리아 왕실 티아라, 스위스 옥션서 18억원 낙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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