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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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내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8일 인민일보는 시진핑 주석이 전날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의 통화에서 중국이 IOC의 노력과 오는 7월 도쿄 하계올림픽 개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예정대로 개최하기 위해 모든 준비 작업을 안정적으로 해나가고 있다"면서 "현재 모든 경기장 건설이 끝났고 경기 조직과 운영 점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예정대로 훌륭하게 치를 자신감이 있다"면서 "IOC 및 국제사회와 함께 안전한 올림픽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바흐 위원장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준비 작업이 중요한 단계에 와있다"면서 "IOC는 올림픽의 정치화에 반대하며 중국이 예정대로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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