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대 토론토 블루제이스 경기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관중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관중 제한 없이 열린 미국의 첫 스포츠 행사로 3만8238석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경기를 개최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USA투데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