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이웃한 옛 소련국가 우크라이나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보건장관 막심 스테파노프는 2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하루 동안 1만9천893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71만1천63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우크라이나에 코로나19가 전파된 이후 최고치로 알려졌다.

기존 일일 신규 확진자 최고치 기록은 지난달 26일의 1만8천132명이었다.

우크라이나에선 전날 1만7천569명, 지난달 31일 1만1천226명, 30일 1만533명 등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급격한 감염병 재확산세가 나타나고 있다.

우크라도 코로나 재확산 심각…"신규확진 1만9천명 넘어 최고치"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