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승인…이라크 내 미국 시설 공격받자 '보복'

미국이 시리아에서 공습을 단행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미국 관리 2명을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공습은 이슬람 시아파 맹주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를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통신이 전했다.

익명의 관리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습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은 최근 이라크 내 미국 시설을 겨냥한 로켓 공격이 잇따라 벌어진 상황에서 진행됐다.

지난 22일 주이라크 미국대사관이 있는 이라크 바그다드 그린존(외교 공관과 이라크 정부청사가 있는 고도 경비구역)에 로켓이 떨어졌다.

지난 15일에는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 에르빌에 있는 미군 기지를 겨냥한 로켓포 공격으로 민간인 1명이 사망하고 민간인 8명과 미군 1명이 다쳤다.

"미국, 시리아 내 친이란 민병대 공습"[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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