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예방 효과가 95%를 넘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21일(현지시간) 봉쇄조치를 일부 완화했다. 쇼핑몰과 상점을 재개장하고 백신 접종을 마친 개인에게 주는 그린패스 소지자에 한해 체육관과 수영장, 호텔 등의 출입을 허용했다. 이스라엘 해안도시인 네타냐의 유대교당에서 한 교인이 그린패스를 보여주고 있다.

AFP연합뉴스